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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고대학교 부설 어학원 (University of Otago Language Centre)

1869년에 설립된 오타고대학교는 뉴질랜드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대학교이며, 학문 연구 분야에서는 뉴질랜드 탑 랭킹에 속하는 대학교입니다. 전체 학생의 70% 이상이 뉴질랜드의 다양한 지역 및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학생들이며, 90여개국에서 온 2,600명의 유학생들이 같이 학업하고 있습니다. 학부와 대학원에 걸쳐 195개 학과가 개설되어 있으며, 뉴질랜드 최초로 의과대학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뉴질랜드에서 유일하게 치의학과와 측량학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타고대학교는 2017년 QS 세계대학순위에서 법학, 고고학, 개발학, 교육학, 지리학, 생리학, 치의학과, 의학과 체육관련학과 등 13개 학과에서 세계 상위 대학 100위에 들어갔을 만큼 오래된 역사 못지않게 훌륭한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비즈니스, 의료 과학 및 인문 과학 학부는는 학사과정 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전문 대학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타고대학교 부설 영어센터 (The University of Otago Language Centre) 가 있는 오타고 더니든 캠퍼스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6대 캠퍼스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더니든은 세계적인 교육 도시 중 하나로, 생활하기 편리하고 안전하며, 상대적으로 생활비 수준도 저렴합니다. 이런 메인 캠퍼스 지역에 위치한 오타고대학교 부설 영어센터는 각 학생들의 영어학습 목적에 따라 여러 영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본적인 일반영어과정부터 대학교 과정, 대학원 과정에서 요구되어지는 아카데믹한 영어과정을 레벨 별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반 평균 14명 (한반 최대 18명)의 다양한 나라에서 온 학생들이 한 반에서 공부하며, 종일반은 일주일에 23시간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최소 14세 이상 영어수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강의는 의사소통중심 교수법과 학습자 중심으로 진행이 됩니다.
 

일정 레벨이 되면 파운데이션 과정 (대학예비과정)에 별도의 공인 영어 시험 점수 없이 입학이 가능하며, IELTS와 같은 공인 영어시험 점수 없이 오타고대학교의 학부 또는 대학원 과정에 진학이 가능한 영어프로그램 EFO 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타고대학교 부설 영어센터는 IELTS, TOEIC, OET 공식 시험 센터이기도 하여, 공인 영어 시험이 필요한 학생들이 필요한 일정에 따라 시험을 예약해서 치를 수 있습니다

영어 과정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오타고대학교 본과 학생들과 동일하게 학생 서비스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도서관을 포함해 24시간 이용 가능한 대학교 컴퓨터실, 보건 시설 및 주변 가게와 카페, 영화 및 여행에 대해서 학생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무료 공항 픽업 및 주 1회의 주말 스포츠 및 다양한 소셜 액티비티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학생들의 안전한 학업생활을 위해 학생 지원 및 숙소 담당부서가  24시간 오픈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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