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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 신인수유학원

미국영어 vs 영국영어 KHOW-HOW Home > 노하우 > 미국영어 vs 영국영어

한국의 학교에서는 미국식 철자법, 미국식 발음으로 영어를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미국식 영어가 친근하게 느껴진다. 캐나다에서는 영국식 철자법으로 미국영어에 가깝게 발음하고,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사용하는 영어는 철자법, 발음 모두 영국영어에 더 가깝다.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모두 각기 다른 영어를 사용하고 있다고도 할 수가 있겠다.

미국영어, 영국영어, 캐나다영어, 호주영어, 뉴질랜드영어 외에 다른 것도 있다. 흑인영어, 원주민영어, 중국영어, 일본영어, 한국영어 등등.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억양이 섞인 영어들은 각기 미국영어, 영국영어 이상으로 차이가 많이 있다. 미국의 흑인들의 영어도 백인들의 영어와 발음상 많은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어떤 학생들은 어학원에 중국인이 너무 많다고 걱정을 한다. 중국인들이 하는 영어를 알아들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중국인, 일본인, 한국인 세 사람이 영어로 대화하면 발음과 억양이 너무 차이가 나서 말이 잘 통하지 않을 때가 많다. 중동지역에서 온 사람들의 영어발음은 정말로 알아듣기가 어렵다. 중요한 것은 영어권 원어민(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인)들은 외국의 어느 나라에서 온 사람이든지 막론하고 그들의 서툰 영어를 잘 알아듣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문제는 영어가 완벽하지 않은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만나는 사람마다 인사로 "나중에 골프나 같이 치자구." 라고 한다면 그 사람은 골프를 배운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를 한다. 마찬가지로, 미국영어, 영국영어의 차이를 일삼아 얘기한다면 영어배운지 얼마 안된 사람으로 봐도 될 것이다. "영국영어라서 잘 안 들리고, 어색하고, 나는 미국영어를 하는 사람이라서 영국이나 호주가 나에게는 맞지 않는다." - 이 사람은 분명 영어 배운지 얼마 안된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외국사람이 일본에 가서 길을 물을 때 일본어로 얘기하는 것 보다 영어로 얘기하면 친절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미국에서 영국영어로 말을 하면 어떨까? 일본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상대방(미국사람)이 좀 더 격식을 차려 정중하게 대한다고 한다. 미국영어가 가장 좋은 영어이고, 미국영어가 아니면 안 되는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좀 넓게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다.

미국영어가 더 좋은지 영국영어가 더 좋은지 논쟁할 필요는 없다. 몇 년 전 한국의 유학박람회에서 우연히 미국 영어학교에서 나온 매니저 옆에 앉아서 행사를 하게 되었다. 한가한 시간에 그 미국사람에게 "미국영어와 영국영어 중 어떤 것이 더 좋은 영어냐"고 물어 보았다. "미국영어가 훨씬 좋은 영어다"라는 기대와는 달리 "이제 더 이상 영국영어가 더 좋은 영어가 아니다." 말이 애매해 다시 물었더니 "과거에는 영국영어가 더 좋은 영어였었는데 지금은 같다."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미국영어나 영국영어 중 어떤 것을 배워도 좋다. 미국영어와 영국영어는 아무 상관이 없으며, 오히려 미국영어와 영국영어에 모두 익숙해 있어야 망신을 안 당한다. 서로가 말의 쓰임이나 철자법이 약간 달라 혼동하기 쉬우므로 잘 살펴봐야 한다. 미국영어, 영국영어가 함께 설명되어 있는 Oxford Advanced Learner's Dictionary 를 참고하기 바란다.

이제부터 미국영어, 영국영어의 차이는 "미국에는 차의 운전대가 왼쪽에 있고, 영국에는 운전대가 오른쪽에 있다" 정도의 차이로 알고 있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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