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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사이드 프라이머리 스쿨 (Burnside Primary School)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 위치한 번사이드 프라이머리 스쿨 (Burnside Primary School)은 1학년에서 6학년 (만 5세~11세)의 300여 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는 남녀공학 공립학교입니다. 학교는 진실함, 존경, 관용, 탁월함, 봉사에 가치를 두고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으며, 학생 개개인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환영받는 환경속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최고의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학습공간에서 개개인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학습능력을 성장시킬 수 있는 풍부한 기회를 제공받고 있으며, 넓은 잔디 운동장과 다양한 운동시설 속에서 뛰놀며 건강한 심신을 기를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영어 읽기와 쓰기, 수학에 중점을 둔 뉴질랜드 커리큘럼에 따라 공부하며, 다양한 예술, 과학, 디지털 기술, 체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또한 한국인 선생님이 근무하고 있어 제2 외국어로 한국어를 공부할 수 있으며, 이 밖에 일본어, 중국어, 이란어 및 프랑스어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뉴질랜드 남섬에서는 유일하게 프랑스어를 배울 수 있는 초등학교이기도 합니다.
번사이드 프라이머리 스쿨 교직원들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헌신적이고 열정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학부모들과의 파트너십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인터랙티브 화이트보드, 데이터 프로젝터, 디지털 카메라, 노트북 및 컴퓨터 등의 최신 시설이 갖추어진 교실에서 공부하게 되며, 계절별 다양한 스포츠 활동과 바이올린, 플루트, 건반, 성악, 합창 등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음악 활동의 기회도 주어집니다.

번사이드 프라이머리 스쿨은 유학생들이 뉴질랜드에 정착해 학교 생활을 잘해나갈 수 있도록 ESOL 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