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뉴질랜드 일까? 뉴질랜드와 한국의 차이점 - ENZ 학생 기자 강동윤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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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iS신인수유학원
작성일작성일 25-04-07
조회조회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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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걱정이 앞섰던 10학년 생활, 2024년이 지나가 버리고 새로운 시작인 11학년이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저의 첫 포스트에는 제가 왜 유학지로 뉴질랜드를 선택하게 되었는지, 뉴질랜드와 한국의 차이점에 대해 다루려고 합니다.
뉴질랜드 교육진흥청 (ENZ) 명예기자 : 강동윤 학생 SiS 신인수 유학원의 강동윤 학생은 뉴질랜드 Wellington College에 재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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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교육 시스템과 안전한 환경
뉴질랜드를 유학지로 선택한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우수한 교육 시스템과 안전한 환경 때문입니다. 저는 치의학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을 받고 싶었습니다. 뉴질랜드 교육 진흥청에 올라온 블로그를 보며 뉴질랜드 유학을 꿈꾸게 되었고, 뉴질랜드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고, 실습과 연구 중심의 수업 방식이 잘 갖춰져 있어서 저의 미래의 꿈을 키우기 정말 좋은 나라라 생각하게 되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자연 친화적인 환경과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도 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새로운 문화를 배우고 여러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교류하면서 더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될 것이라는 기대도 컸습니다.
"말뿐이 아닌 직접 행동으로"
뉴질랜드와 한국의 차이점 중 하나는 수업 방식입니다. 한국에서는 노트북을 활용한 공부나 에세이를 통해 개념의 본질을 깊이 탐구하기 보다는, 다양한 문제를 반복해서 풀며 문제 풀이 방법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뉴질랜드는 이론 학습에만 그치지 않고 이를 실생활과 연계하여 체험하고 분석하는 과정도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이나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주체적으로 나아가도록 돕습니다.


"체계적인 영어 교육 시스템 ESOL"
뉴질랜드에 오게 된다면 학교 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국제 학생들을 위한 ESOL이라는 수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ESOL 수업은, 국제 학생들만을 위한 수업이기 때문에 타지에 처음 와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학교 수업에 잘 적응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주는 목입니다. 학교마다 차이는 있겠지 만, ESOL 수업에서는 영어 문장의 구조 기초부터 시작하여 대화 능력과 에세이 작성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선생님들은 학생의 수준에 맞춘 체계적인 영어 교육을 통해 학업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런 수업 덕분에, 뉴질랜드로 유학을 오게 된다면 영어 실력을 손쉽게 쌓을 수 있고, 저는 이를 통해 학교 수업에도 더 열중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학교의 또 다른 장점은 학생들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서로 배려하는 친절한 분위기입니다. 선생님들 은 학생 개개인의 배경과 학업 목표를 이해하려 노력하며, 친구들 역시 서로의 문화를 존중합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유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소속감을 느끼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저 또한 처음에는 낯선 곳에서 긴장했지만, 학교 친구들과 선생님들의 따뜻한 격려 덕분에 자신감을 얻고 학교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유학을 생각하거나 유학을 준비한다면, 단어나 문법은 어느 정도 준비하고 오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스피킹은 자연스럽게 친구와 대화하며 기를 수 있지만, 문법과 단어의 풍부함은 대화만으로는 채울 수 없습니다. 문장을 정확히 구성하고 복잡한 생각을 표현하려면 탄탄한 문법 지식과 풍부한 어휘력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한 단어의 뜻만 아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동의어와 상황에 맞는 표현들 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happy'라는 단어 하나만 아는 것이 아니라 'joyful, 'content', 'pleased' 같은 유사한 표현들을 배우면 감정의 미묘한 차이까지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런 준비는 뉴질랜드에 와서 학업과 일상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영어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복잡한 에세이를 작성하거나 프레젠테이션을 만들 때 적절한 문장을 구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런 준비는 뉴질랜드에 와서 학업과 일상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영어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저는 이번 학생 기자단 활동을 통해 저의 유학 생활을 활발히 공유하고, 뉴질랜드 유학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현실적인 정보와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해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다음 포스트에는 더 흥미로운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
출처 : 뉴질랜드 교육진흥청 (E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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