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어학연수 6개월과 현지 고등학교 1년 6개월 생활 후기입니다 - 이승훈 학생 > 유학 체험담

먼저 글쓰기에 앞서 신인수유학원 (서울 와 오클랜드) 에 근무하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글이 길긴하겠지만 끝까지 참고 읽어주세요 ^^ (거기서 산게 2년이라 쓸말도 많네요)

저는 외국에는 아는분이나 선배도 없이 미성년자지만 신인수 유학원을 오로지 믿고 2005년 4월초에 서울을 출발하여 ~ 2007년 7월 까지 뉴질랜드에서 어학연수 및 foundation 과정을 하였습니다.

나이로 따지면 음. 18 살 부터 20 살 (현재) 까지 공부했내요.

저는 가기전에 은행 계좌라든 가 visa 수속 및 학교 수속 accomdation (주거 문제?) 등 모든것을 유학원에 위임하고 그냥 서울에서 왕복티켓 을사서 오클랜드로 갔습니다

오클랜드 중심가에있는 신인수 유학원을 찿아갔습니다

그곳에서 visa 라든가 accomdation 및 학교 문제를 다 해결할수있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른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셨기에 초반엔 별 문제없이 어학원을 등록할수있었습니다.

제가 등록한곳은 ELA 란곳인대 첫시험에서 elementary ( 초등반..) 을 배정받아서 pre intermidiate에서 Academic modul 2,3 를 공부하였습니다 개월수론 총 6개월이내요 . 근본적으로 영어는 능력을 기초적 단어 및 문법을 잘 알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유학원에서 학교를 잘추천 받아 그나마 많이 배울수 있던거같습니다.

그렇게 기초적인 영어를 6개월 배우고 ( 보통 분들은 6개월이면 정말 잘합니다 제가 배우는게 느려서..)

어학원 졸업후 다시 유학원의 추천에따라서 Acg international college 를 진학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고등학교을 졸업하지 못했기때문에 pre foundation 을 시작했습니다 ( 보통은 바로 foundation 갑니다 영어 시험치면)

고등학교 레벨 이라고 해서 영어 레벨이 어렵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했는대 꼭 그렇지 만도 않았습니다.

비록 학교에서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최대한 집중해서 듣고 학교에서 배운내용을 책을 천천히 읽고 복습하면 수업을 따라가는게 크게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어를 꼭 native speaker 처럼 말을해야 수업따라간다느니 하시는분들 있는데 정말 말도 안되는소리 입니다. 기본적인 듣고 읽는 능력 즉 아이엘츠 점수 5점정도만 받으실수있으면 복습만 꾸준히 하신다면 정말 학교수업 문제없습니다.

좋은 성적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pre foundation 마지막 시험을 통과하고 foundation 을 시작했습니다 ( 2006년 7월)

(foundation 코스는 뉴질랜드 고등학교 3학년 정도 수준인데 선생님들이 영어를 천천히 혹은 쉽게쓰시고 + 국제학생을 위주로 받는 과정을 말합니다.)

파운데이션에선 영어, 경제,미적분, 통계, 회계학을 수강하였습니다.

6개월동안 프리 파운데이션을 해서 그런건진 몰라도 수업에 크게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물론 복습 예습은 나름대로 열심히했음)

저는 평소부터 대학은 호주로 가고싶다는 생각을 가지고있어서 뉴질랜드에서 호주 대학을 가는 방법을 신인수 유학원에서 상담하게되었습니다

박수연 부장님과 이유진 과장님 께서 친절하고 이해할수 있게 설명을 해주셨고 그리고 호주대학 원서 수속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그때 파운데이션 마지막 시험 및 아이엘츠 가 얼마 안남아서 그 수속에 관해서는 전혀 신경을 쓸수가 없었지만 유학원에서 알아서 원서 수속및 접수 필요할 때는 서울지사에 협력 및 대학에 연락까지 다해주시고 가족의 일처럼 도와주셔서 저는 공부에만 집중할수있었습니다.

제친구 유학원 같은 경우는 유학원에서 입학원서만 주고 나머지는 친구가 알아서다했습니다.

그덕분인지 학교시험 점수도 잘나왔고 아이엘츠가 평균 6점 이 나와서 포기하려던 호주대학들이 마지막에 6.5 가 나오면서 원서낸 3군대 대학중에 2군대( 2008년offer 모나쉬,멜번 대학교 ) 에서 입학증서가 왔습니다 (오클랜드 대학교는 6점 이 요구사항이지만 호주대학들은 6.5)

아마 제가 그때 혼자 원서를 쓰려고했으면 학교 시험 및 아이엘츠에 집중을 못해서 둘다 떨어지고 지금 포스트 파운데이션 (6개월 재수) 을 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외국생활 2년동안 힘들고 어려울때 가족 그이상으로 도와주셨기에 저는 외국공부를 하고싶은 분은 한분쯤 신인수 유학원에 상담해 보시면 좋을겁니다

(혹 저에게 더궁금한사항이 있으시면 유학원 (서울) 을 찿아오세요 아마 도움을 줄수있을지도.. 저는 내년 2월이면 호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