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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어학연수 8개월...1부 - 장재율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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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iS신인수유학원

작성일작성일 08-03-03

조회조회 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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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댓말을 쓰지 않는 것에 대해 양해 부탁 드립니다

작년 쯤이던가....막 군대를 전역 했을 때 어학연수를 가기 위해서 이것 저 것 살펴 보던 기억이 난다. 온갖 인터넷 자료를 뒤져 보고 많은 사람들의 수기를 읽어 보았다. 하지만 어느 하나 제대로 믿을 수가 없었다. 결국 내가 해보지 않았던 것이기 때문에 얼마나 힘든지 얼마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지 수 없이 스스로에게 물었다. 그리고 거의 1년이 지났다. 이제 스스로에게 말할 수 있다. 1년간 정말 최선을 다해서 달려 왔고, 1년 어학 연수는 나의 인생에 있어서 너무나 중요한 선택이었고, 옳은 선택이었다고 말이다.

하지만 결코 1년을 다녀 왔다 해서 다녀온 사람들의 수준이 같다거나 시간을 보낸다고 결코 영어 실력이 늘지 않는다. 뉴질랜드에서 공부를 할 때 2-3년을 보내고도 영어를 거의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정말 많을 뿐더라 10년을 살아도 자신의 노력 없이는 영어는 결코 늘지 않는다. 그리고 그 노력함에 있어서 그 강도에 대해서 쉽게 생각하지 않길 바란다. 한국에 돌아 와서도 모 영어 카페에 참가 하고 있는데 나 보다 영어를 잘 하는 사람들을 수도 없이 보았고, 어학연수 한 번 가지 않고도 정말 잘 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았다.

결국 관건은 얼마나 자신의 노력하느냐에 달려 있다. 구체적으로 말하 자면 아침 7경에 일어나서 밤 1시까지는 오로지 영어에 매진 할 정도로의 학습량이 요구 된다. 물론 친구들과 영어로 하면서 영어를 늘리는 사람들도 보았다. 허나 명심해야 할 것은 결국 우리에게는 많은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고 단 시간(대략1년)안에 승부를 내야 하는 것이다.

출국 전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 공부이다. 비자, 옷, 생활 필수품, 문화 등등...물론 알아 놓고 준비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우리의 목적은 거기의 생활에서 얼마나 잘 사는가? 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 공부이다. 최대한 영어 공부를 많이 하고 가라. 정말 가 본 사람으로 느낀 점은 최대한 많이 하고 가라는 점이다. 그러나, 한국에서 영어공부를 하고 간다는 이유로 너무 오랫동안 한국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좋지 않다.

어차피 거기 가서도 영어 공부를 해야 한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책상 앞에서 자기 스스로 공부 하는 것이다. 실생활을 통해서 늘릴 수 있는 영어에는 한계가 존재한다. 10년 20년을 살아도 자신이 스스로 공부 하지 않으면 자신의 영어에는 한계가 존재한다. 아무리 들어도 자신이 단어를 모른다면 어떻게 그것을 이해 하겠는가? 흔히 말해서 외국에서 살다보면 귀가 뚫린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자신이 단어를 모르고 문장 구조를 이해 하지 못 한다면 소리는 들리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는 상황이 되고 만다. 결국 외국에 나가거나 한국에서 하거나 공부 방법에 큰 차이가 있을 수 없다.

하지만 외국에 나갔을 경우 실생활에서 직접 영어를 써야 할 뿐만 아니라 자신 스스로가 그러한 상황에 몰리기 때문에 영어의 절박함이 느껴 지게 된다.(이 부분에 대한 언급은 나중에 다시 하겠다)

사설은 각설하고, 내가 군대 전역할 당시 나의 영어는 제로라고 표현 하면 될 듯하다.(하지만 읽는 이들은 그 바닥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어 할 듯 하다) 군대 가기전 토익을 그냥 한 번 쳐 봤는데 점수가 550이었다. 물론 군대를 갔다 와서는 더 나빠졌다는 것을 뻔한 일이다. 결국 처음부터 다시 시작 할 수 밖에 없었다. 전역하자 마자 그래마 인 유즈(신인수 유학원에서 준다. 따로 사지는 마라)를 하루에 정해 놓고 5회분씩 풀어 나갔다(제대로 공부하면 시간 무지하게 오래 걸린다.) 그리고 매일 일정 갯수의 단어를 외워 갔다.약 50개에서 100개 정도 되었던 것 같다.(이러한 공부방법은 신인수유학원에서 상담시 자세하게 알려 준다.)

주말에는 공부량을 줄였지만 쉬는 날이 없이 계속 공부를 했다. 한 2달 정도 하고 3월 말에 출국을 했다. 하루 공부량은 최소12시간에서 15시간까지 공부를 했다. 결코 쉽지는 않았지만,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 이상 영어는 필수 였다. 하지는 나는 그 영어에서 완전 빵점이라고 할 수 있는 상태라 스스로를 굉장히 몰아 부쳤다.

출국 할 때는 그래마인 유즈 라는 책과 전자 사전 하나 정도면 충분하다 물론 샤프심 지우개 등등 준비해 가는 것도 좋지만 결국 이런 것들은 부수적인 것들에 불과하다. 옷도 너무 많이 준비할 필요 없다. 일교차가 크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연교차가 크지도 않다. 두꺼운 옷은 하나 정도 준비하면 되고 나머지는 봄 가을에 입을 정도만 있으면 된다. 다른 곳에서도 짐싸는 법이나 출국하는 법에 대해 찾을 수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 결국은 부수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처음 오클랜드에 도착 했을 때는 3월 24일 이었다. 여기에서 미리 홈스테이를 신청하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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