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귀국을 위한 공항 동행 서비스~! > 유학 체험담

뉴질랜드 부활전 연휴(3월 29부터 4일간)를 맞아 저희 유학생 중 한 학생이 잠시 동안 한국에 귀국을 하게 되었습니다. 5월에 다시 돌아와서 학업을 진행할 예정이랍니다.
조기 유학을 위해 뉴질랜드로 부모님과 함께 오는 경우도 많지만 부모님 없이 단독으로 조기유학을 오는 학생들이 비율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 학생들을 위해 100% 직영지사 SiS 신인수 유학원이 가디언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보호자가 필요한 순간 저희가 보호자의 역할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외부

공항 곳곳에는 비행 편을 안내해 주는 화면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화면을 보고 비행기가 언제 출발하는지, 연착이 되거나, 지연이 되고 있는지 다양한 정보 등이 안내되어 있어서 공항의 이용객들이 편하게 비행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진 속의 이곳이 뉴질랜드 대표 항공사인 에어 뉴질랜드의 티켓팅과 수하물을 체크인하는 곳입니다. 공항 내부에 들어와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티켓팅! 에어 뉴질랜드는 셀프 체크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리 예매해놓은 티켓의 예매 번호를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에 입력하고 여권을 스캔하면 티켓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키오스크를 통해 비행 티켓과 함께 수하물에 붙일 스티커 태그도 받게 됩니다. 수화물에 스티커 태그를 붙이고 나서 수하물도 셀프로 부칠 수 있습니다! 국내선이 아닌 국제선 이용의 경우에는 직원이 여권을 한 번 더 확인한 후 짐을 부칠 수 있습니다.

여권과 비행기 티켓을 꼼꼼히 챙겼는지 마지막까지 확인하고 학생은 소지품 검사를 들어갔답니다. 무사히 학생이 게이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끝까지 지켜보았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 저희 조기유학 학생의 한국 귀국을 위해 동행한 날을 함께 보셨습니다. 단독 조기유학이 불안하실 부모님들을 위해 저희 SiS 신인수 유학원이 최선을 다해 밀착 케어를 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