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테이션 동행 & 스쿨 캠퍼스 투어(Aidanfield Christian School)
페이지 정보

작성자 SiS신인수유학원
작성일작성일 24-03-11
조회조회 320
본문
뉴질랜드에서 여름이 지나가고 이제 가을이 왔는데요 조금씩 날씨가 쌀쌀해지는 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따뜻하면서도 청량했던 뉴질랜드의 여름이 지나가는 게 아쉽지만, 뉴질랜드는 가을도, 겨울도 매력이 넘친답니다.
오늘 뉴질랜드의 늦 여름에서 뉴질랜드에 도착해 저희 유학원을 통해 크라이스트처치의 에이단필드 크리스천 스쿨에서 새 학기를 시작하게 된 유학생의 이야기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얼마 전 저희 SiS 신인수 유학원 크라이스트처치 직원들이 학생의 에이단필드 크리스천 스쿨 오리엔테이션에 동행하였습니다. 그럼 오리엔테이션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에이단필드 스쿨 OT 동행

이날은 비도 그치고 하늘도 맑아지고 있었습니다. 저희 유학생은 교복을 챙겨 입고 설레는 마음과 함께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했답니다!
에이단필드 크리스천 스쿨은 크라이스트처친의 에이단필드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에이단필드 지역은 신도시인 위그램과 홀스웰 지역과 인접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편리한 주변 환경이 장점인 곳입니다.

이미 에이단필드의 새 학기가 시작된 지 3주가 지났기 때문에 다른 친구들보다 약간 늦게 학교에 입학하게 된 우리 유학생을 위해 에이단필드 스쿨의 유학생 담당 선생님이 저희 유학생만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이날 유학생 담당 선생님은 자세한 학교 설명과 함께 학교의 규칙, 학과 시간, 선생님, 교실, 의사 표현 방법 등 우리 유학생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꼼꼼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저희 SiS 신인수 유학원 크라이스트처치 지사 직원들이 동행하여 중간중간 이해에 어려움이 없도록 통역을 도와드렸습니다.

학교 정보와 주의 사항들을 잘 설명 듣고 나서 학교 캠퍼스를 둘러볼 수 있는 캠퍼스 투어 시간을 가졌어요! 무지개가 모이시나요? 비가 개인 아침에 크고 예쁜 무지개가 하늘에 떠서 우리 유학생을 마치 환영해 주는 것만 같았답니다.


에이단 필드 스쿨에서는 많은 건물들을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저희 유학생 선생님과 함께 건물과 건물 사이를 걸으며 학교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진 속 보이는 곳은 놀이터입니다. 에이단 필드 크리스천 스쿨의 넓은 잔디밭과 놀이터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친구들과 뛰어놀 수 있답니다. 에이단필드 스쿨은 아이들이 자유롭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가족적인 케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과학 이동 수업이 이루어지는 Akiraho라는 건물입니다. 건물 안의 교실에 들어가 보니 과학 선생님이 수업을 준비하고 계셨어요! 선생님이 반갑게 저희를 맞이해주셨답니다. 저희 유학생은 선생님과 인사와 대화를 나누었답니다. 어색해도 금방 적응하고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정말 뿌듯했답니다.


이곳은 저희 학생이 생활하게 될 교실이에요. 교실 옆에는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는 개인 사물함들이 있었어요! 개인 사물함을 배정받고, 담임 선생님을 처음으로 만나 뵀습니다. 교실에서는 수업이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저희 유학생은 씩씩하게 교실로 들어가 바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학생의 담임 선생님은 한국에서 오랜 기간 지내셨다고 합니다. 한국 문화를 잘 아시기 때문에 저희 유학생을 더욱 잘 이해해 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푸르른 정원들은 지나 걷다 보니 또 다른 놀이터를 볼 수 있었습니다. 놀이터 옆에는 넓은 잔디밭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잔디밭과 놀이터는 학생들이 체력과 창의성, 그리고 교우관계까지도 높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저희 SiS 신인수 유학원 크라이스트처치 지사의 에이단필드 스쿨 오리엔테이션 동행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