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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활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뉴질랜드 다양한 일상 - ENZ 명예기자 김서연 학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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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iS신인수유학원

작성일작성일 23-03-23

조회조회 2,321

본문

뉴질랜드의 다양한 일상들

매일의 일상 여러분은 어떻게 지내시나요?저는 학교에서 댄스 공연도 하고 옆 학교 친구 공연 응원도 갔다 왔어요. 제목처럼 소소하지만 바쁘게 살고 있답니다.오늘은 평소처럼 저의 일상을 공유하려고 해요. 유학생활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뉴질랜드의 일상을 소개합니다.​

뉴질랜드 교육진흥청 (ENZ) 명예기자 : 김서연 학생 

SiS 신인수 유학원의 김서연 학생은 처음 뉴질랜드 단기 캠프 참여 경험을 토대로 본격적인 조기유학 준비 후 2019년 뉴질랜드에서 다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ACG Parnell College 11학년에 재학 중이며, IGCSE 캠브릿지 프로그램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Matakana Village Farmers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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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인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홈스테이 가족과 함께 북쪽에 위치한 Matakana Village Farmers Market 에 다녀왔던 날입니다. 마을에 있는 플리마켓이라고 하셔서 되게 조그마하고 사람들도 없을 것 같았는데, 북적북적거리고 꽤 크더라고요. 돌아다니다가 빵 몇 개를 사서 먹었는데, 갓 구운 빵이라 그런지 엄청 맛있었어요. 블로그 쓰고 있는 지금 그 빵이 생각 나서 너무 배가 고플 정도로 참 맛있었던 빵. 돌아다니다보니 버스킹 공연도 하더라고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 넋 놓고 5분은 서서 듣고 있었던 것 같아요. 플리마켓을 다 둘러보고, 근처 공원에서 산책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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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 앉아있을 때 동생이 사진을 찍어줬습니다. 이 날 날씨도 너무 좋고, 맛있는 빵도 먹어서 너무 기분 좋았어요. 뉴질랜드는 자연을 늘 가까이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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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날, 학교 댄스 공연

문화의 날, 한국 문화를 더욱더 알리기 위해 K-Pop 공연을 했어요. 이 날을 위해 두 달 동안 매일 점심시간 마다 모여서 연습했답니다.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이 모여서 놀랐지만! 성공리에 공연을 마쳤어요. 연습을 병행하다 보니 학교 갔다 오면 엄청 피곤했답니다. 그래도 많이 노력한 덕분에 공연도 잘 마쳐서 뿌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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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학교 다녀오고 피곤해서 영혼 없이 찍은 사진 ... 지금 보니까 이 사진 너무 웃긴 거 같아요. 그래도 추억에 묻어나는 소중한 순간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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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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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운동을 너무 안 했더니 체력이 완전 저질이 되어버렸어요. 그런데 저는 헬스 운동하는 것은 싫어해서, 친구 따라 태권도장에 가봤다가 재밌어서 태권도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 1품을 따고 품새를 다 까먹어서 다시 배우려면 오래걸리겠지만! 열심히 해보려고요. 겉만 검정띠이지 실제로는 흰띠 실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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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apuna 밤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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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 가족과 저녁 외식을 하고, 저녁을 많이 먹어서 소화 시킬 겸 산책하러 근처 Takapuna 에 들렸어요. 해변가를 걸어다니다 바다 위에 달이 떠있는 게 너무 예뻐서 사진으로 남겨놓았어요.너무 예쁘지 않나요? 이 사진은 이번 달 블로그에 꼭 넣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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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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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친구들과 Westlake Korean Night 을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한국 온 느낌도 들고, 공연도 너무 멋졌어요. 정말 재미있게 놀다가 집에 왔답니다. 두번째로 간 Korean Night 은 친구 응원하러 다녀왔어요. 유학 처음 와서 사귄 친구라 Albany Junior High School 부터 오래 알고 지낸 친구인데, 제가 오클랜드 중심부로 전학 오면서 오래 못 봤었요. 그런데 이 친구도 올해 옆 학교인 Epsom Girls’ Grammar School 로 전학 와서 댄스 공연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잽싸게 플래카드를 만들어 응원 갔다왔어요. Korean Night 은 몇 번을 가도 정말 재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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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night with my friends

친구들과 저녁에 영화를 보러 갔어요.영화 보기 전에 시티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The Kimchi Project 라는 곳인데, 한국 음식을 변형해서 서양인 입맛에도 잘 맞겠더라고요 ~ 음료수는 한 입 마시니까 다 마셨어요. 제가 고래처럼 마셔서 그런 건 지는 모르겠지만 ?! 저녁을 먹고 곧바로 영화를 보러 갔답니다.영화는 디즈니에서 나온 Cruella 를 봤어요. 내용이 흥미진진해서 장면 하나하나 놓칠 수 없었어요! 영화를 보고 나오니 벌써 밖이 어두워져 있었어요. 만났을 때는 환했는데, 이제 겨울이라 해가 빨리 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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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꽤 길어졌네요! 요새 블로그를 쓰게 되면서, 하루에 일어났던 것을 기록하려고 일기도 매일 쓰기 시작했어요. 저녁마다 하루를 마무리 하며 일기를 쓰면서 제가 무엇을 했는지 기억을 되짚어 보는 시간도 생겨서 좋아요. 여러분들도 하루하루 짧게나마 기억하는 시간을 가지는 게 어떨까요? 이런 소소한 일상이 뉴질랜드의 유학생활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것 같습니다.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을 경험 하는 멋진 우리가 되길 응원하며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출처 : 뉴질랜드 교육진흥청 (E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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