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해외유학, 방과후 뭐할까요? - ENZ 학생기자 허다현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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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iS신인수유학원
작성일작성일 24-03-27
조회조회 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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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해외유학, 방과후 뭐할까요?
뉴질랜드 교육진흥청 (ENZ) 명예기자 : 허다현 학생 SiS 신인수 유학원의 허다현 학생은 처음 오클랜드 ACG Parnell College에서 9학년으로 유학을 시작해 현재 웰링턴 Queen Margaret College 11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
저희는 이번에 ‘sliver stream’ 이라는 곳에서 캠프를 했습니다. 날씨도 많이 춥고 2박3일 캠프이기 때문에 짐이 많이 필요했어요. 캠프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리허설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단체 활동도 있지만 소그룹 활동이 주된 활동 이였는데요. 처음 2024 voces luce 언니 동생,친구들을 만났을 때 선생님이 정해주신 소그룹으로 활동을 했었습니다.



마지막 날 에는 저희가 이때까지 연습했던 모든 노래들을 부모님들께 보여드렸습니다. 약간 긴장되기도 했지만 주변 친구들과 선생님이 많이 격려 해 주셔서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했습니다. 언제나 결과를 떠나 과정에 최선을 다하고 즐기는 시간을 통해 더 많이 배울 수 있고 깨닫게 되는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단체 사진, 그리고 학년별 사진을 찍은 뒤에 캠프가 끝났어요. 기숙사 까지는 13학년 언니가 저와 다른 보딩 친구를 같이 기숙사로 데려다 주었기에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방과후 활동으로 이런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그곳에 있으면서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자기 때문에 평소와 다른 생활패턴이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시간이 조금 지난 뒤 생각해보면 제 노래 실력을 가장 많이 늘릴 수 있었던 기회 였고, 다른 친구들과 도 더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 였던 것 같아요. 정말 의미있었던 시간 같습니다. 다음에는 또다른 해외유학생활 이야기와 방과후 일상 이야기를 들고오겠습니다.
출처 : 뉴질랜드 교육진흥청 (E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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