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이 소개하는 뉴질랜드 남녀공학 명문 사립 고등학교 ACG Parnell College 생활 - ENZ 명예기자 김서연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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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iS신인수유학원
작성일작성일 21-10-29
조회조회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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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녀공학 명문 사립 고등학교
ACG Parnell College
제목에서 보셨다시피 이번 기사에서는 뉴질랜드에서의 학교 생활과 제가 현재 재학하고 있는 학교, ACG Parnell College 를 소개하려고 합니다.유학생의 시선에서 소개하는 학교이니 아마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학교는 오클랜드 중심부인 Parnell (파넬) 에 위치한 사립 남녀공학 학교, ACG Parnell College 에요.
뉴질랜드 교육진흥청 (ENZ) 명예기자 : 김서연 학생 SiS 신인수 유학원의 김서연 학생은 처음 뉴질랜드 단기 캠프 참여 경험을 토대로 본격적인 조기유학 준비 후 2019년 뉴질랜드에서 다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ACG Parnell College 11학년에 재학 중이며, IGCSE 캠브릿지 프로그램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
제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명문 사립 고등학교로 잘 알려져 있어요. 2021 뉴질랜드 학교 순위에서는 4위를 기록했고요! 저희 학교는 1998년에 설립되어서 시설도 굉장히 깨끗하고, 대부분의 다른 학교에서 하는 뉴질랜드 시험 제도인 NCEA 대신에 Cambridge (캠브리지), IB Diploma (아이비 디플로마) 를 운영해요.학년은 1~13학년까지 다닐 수 있어요. 이 정도면 간단한 학교 요약을 했으니 이제 장점으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ACG Parnell College 장점

Titoki Campus

ACG Parnell College 학교생활

Titoki Campus
제가 생각하는 저희 학교의 가장 큰 장점은 Cambridge 와 IB Diploma 과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Cambridge 는 영국에서 시작된 시험 제도로 보통 4~6 과목을 들을 수 있어요. 게다가 과목들은 전부 학생 본인이 원하는 과목으로 제한 없이4~6개 내지로 선택할 수 있어요. 따라서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몰두하고 그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 저는 가장 큰 장점이라고 봐요.1년 동안 배운 내용으로 10~11월달에 시험을 응시해 A* 부터 E 까지 점수를 받는 형식으로 되어있어요.
반면에 IB Diploma 는 스위스에서 시작된 시험 제도로 언어 2, 인문학1, 사회 과학1, 실험 과학1, 수학1과 예술 1과목 혹은 앞에서 소개한 5개 그룹 중 하나를 골라 총 6개 과목을 들을 수 있어요.아직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 지 갈피를 못 찾은 학생들이 많은 분야를 접하면서 자신의 커리어를 향해 더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이 저는 IB 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IB 는 절대평가 방식으로 한 과목당 1~7 점이 주어지고 에세이와 TOK에서 추가 3점이 매겨져 총점 45점이 주어져요.전 11학년은IGCSE 라는 Cambridge 연습 과정을 하고 있어요.그리고 나서 다음 년도에 IB 를 할지, Cambridge 를 할지 고르게 돼요.
또 다른 장점은 학교가 지어진 지 오래되지 않아서 시설이 굉장히 좋아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건물이 따로 되어있고, 메인 건물인 중학교 Titoki Campus (티토키 캠퍼스) 는 체육관, 헬스장, 컴퓨터실, 식당, 에스컬레이터 등등 모든 학생들이 다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이 다 갖춰져있어요. 고등학교 건물인 Davis Campus (대이비스 캠퍼스)는 다른 건물보다 더 최근에 지어져서 시설이 정말 좋아서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캠퍼스에요.

Davis Campus

Davis Campus
또한, 한국 유학생이 없어서 영어를 쓰기 좋은 환경이에요. ELL (ESOL) 유학생 영어 프로그램은 다른 학교와 달리 굉장이 체계화되어있어서 영어 향상에 정말 많은 도움을 줘요. 다음으로는 제 개인적인 학교 생활에 얘기를 나눠보려고 해요.

ACG Parnell College 학교생활
저는11학년 (한국 고등학교 1학년) 이기 때문에 IGCSE 과정을 밟고 있고 영어, 수학, 화학, 생물, 경영학으로 총 5과목을 듣고 있습니다.
10학년에서 11학년에서 배우는 진도도 훨씬 빨라지고 내용도 많이 어려워져서, 적응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이번 블로그에는 제 하루를 담은 브이로그도 첨부해 봤어요! 편집이 많이 서툴지만 재밌게 봐주셨으면 해요. 학교생활은 동영상에 다 압축되어 있으니 꼭 보세요!
출처 : 뉴질랜드 교육진흥청 (ENZ)
ACG 파넬 컬리지 둘러보기 & 탑에이전트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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