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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학생 "우리가 사랑하는 남섬 여행기" - ENZ 명예기자 양선영 학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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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iS신인수유학원

작성일작성일 23-01-21

조회조회 1,169

본문

안녕하세요. 학생기자 양선영이에요.
이번에는 바로! 지난 북섬 여행기에 이은 남섬 여행기에요.

뉴질랜드 교육진흥청 (ENZ) 명예기자 : 양선영 학생 

SiS 신인수 유학원의 양선영 학생은 Up International College 오클랜드대학교 파운데이션 과정으로 뉴질랜드 유학을 시작하셨으며 현재 오타고대학교 (University of Otago)의 Bachelor of Applied Science Molecular Biotechnology 과정에 재학 중이십니다.


저의 홈그라운드인 더니든부터 시작해볼까요? ☺
자주 언급했으니 간간이 짚고 넘어가요

​더니든 (Dunedin)
발드윈 스트릿 (Baldwin street)은 2019년까지 가장 가파른 언덕으로 알려진 곳이에요.
35도의 경사를 기록하고있죠!여기 오르려면 허벅지 진짜 불타요!
내려오는 것마저 힘들어요.
하지만 놀랍게도 사람들이 살고 있어요.
대단한 사람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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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니든의 명소이자 제 대학교, 오타고 대학교는 아시죠?

오타고 대학 소개 포스팅을 참조해 주세요 ☺
오타고 대학교만큼 유명한 이 곳! 더니든 기차역 (Dunedin railway station)이죠.
세계적으로 건축 양식으로 유명한 곳 중 하나예요.
실제로 보면 스케일과 정교함에 더 놀래요.
굿즈는 물론 주변 도시를 여행하는 기차 투어도 있으니 꼭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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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s.app.goo.gl/ZcFcRC3MLq2dwotg9

​ 터널 비치 (Tunnel beach), 오타고 페닌슐라 (Otago peninsula), Larnach castle 등 예쁜 곳도 엄청 많은데, 남섬 여행기니까..
더니든 위주의 포스팅은 따로 만들든지 할게요.
세상 사람들 더니든 예쁜 거 다 알아야 돼요~!
슬프게도 학생 도시라 그런지 다른 곳처럼 투어스팟으로 유명하진 않더라고요ㅠ

​ 퀸스타운 (Queenstown)
북섬엔 오클랜드, 남섬은 퀸스타운! 양대 산맥이죠.
퀸스타운은 호숫가 도시로 레저가 유명해요.
스카이다이빙, 페리, 제트보트, 네비스 스윙까지!
네비스 스윙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그네로 런닝맨에 나온 장소예요.
아마 들어보셨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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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s.app.goo.gl/tB3Mvh5z2Z7Mf6QQ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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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s.app.goo.gl/R947CLM3SGM2k1Le9 


유명한 투어 스팟답게 쇼핑, 먹거리로도 유명해요. 레저로 지쳤다면 스파로 힐링하면 되죠! 풍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야외 온천!
저도 갔다왔는데, 얼굴을 차갑고 몸은 따뜻해서 녹아요.
피로를 풀기 진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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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s.app.goo.gl/9pPzVG7Hdg1WWGs98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크라이스트처치는 영국 문화가 짙은 곳이자 세련된 도시로 유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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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s.app.goo.gl/uNSvD3na9xb57K4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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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s.app.goo.gl/a616T3hBPEwwynDN8 


도시를 가로지르는 강 (Avon river)은 보타닉 가든 (Botanic garden)까지 이어져 곤돌라 체험도 할 수 있어요!
이탈리아 느낌도 나지 않나요? 하핳
장미를 포함한 다양한 꽃들로 이뤄진 정원도 있어요. 크라이스트처치를 방문한다면 빠질 수 없는 장소죠!
도심에 있어서 접근성도 용이해요☺

Mt Pleasant scenic reserve는 이름에서 기쁨이 있다시피 크라이스트의 절경을 한 눈에 담아볼 수 있는 장소예요.
케이블 카로 올라갈 수도 있어요. 들숲에서 바람 맞으며 감상하는데 청량감이 느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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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한 시간 거리인 아카로아 (Akaroa)로 꼭 가보세요 ☺ 저는 가보진 못했지만, 갔던 사람들은 다 추천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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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s.app.goo.gl/RHSoXM4wGB1CVy9a7

마운트 쿡 / 아오라키 빌리지 (Mt Cook / Aoraki village)
북섬에 통가리로가 있다면 남섬은 마운트 쿡 트래킹! 4번 이상을 방문할 정도로 제가 제일로 좋아하는 스팟이에요.
남섬의 분위기를 가장 잘 나타내는 곳이랄까요?
북섬은 화산이라면 남섬은 빙하! 따로 사진 보정 작업을 하지 않는데도 이 정도 나온 거면 말 다 했죠?
계절에 따라 분위기가 정말 달라지는 곳이에요.
솔직한 마음으로는 여름, 겨울 두 번 다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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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방학 일정 때문에 주로 겨울에 갔는데요, 다큐에서만 보던 광경이 그대로 있어요.
진짜 꼭 꼭X1000
가야되는 곳이에요. 선택이 아닌 무조건!

레이크 테카포 (Lake Tekapo)
레이크 테카포는 마운트 쿡과 53km 떨어진 곳이에요. 보통 마운트 쿡과 한 코스로 많이 가죠.
저는 여유롭게 즐겨보고자 벤 오하우 (Ben Ohau)라는 곳에서 1박 잡고 갔는데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이런 서프라이즈가! 날이 추워서 그런지 다 얼어서 하얗게 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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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 테카포는 여름에 가면 루핀 (lupins) 과 함께하는 청량감을 맛볼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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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가면 멀리 보이는 만년설로 뒤덮인 마운트 쿡과 하얀색으로 뒤덮인 광경을 볼 수 있어요!
저는 겨울 풍경이 잊혀지지 않아 겨울을 더 선호해요. 분홍색 하늘 좀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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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겟 포인트 (Nugget point) & 롱 비치 (Long beach) & 슬로프 포인트 (Slope point)
이 세 곳은 드넓은 태평양을 감상할 수 포인트예요. 더니든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어요.
데이 트립으로 친구 차로 운전해가서 갔었던 모든 곳을 기억하지 못하지만, 이곳들만큼은 너무 예뻐서 기억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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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들이 너겟처럼 생겼다해서 장소 이름이 너겟 포인트예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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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가 길어서 롱비치! 직관적이라 외우기도 편했어요! 물에 반사된 하늘이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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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프 포인트는 노을지는 시간대에 맞춰 가서 더욱 기억이 남는 곳이에요.
태평양 옆 넓은 들판의 끝에 지는 해!
텍스트로도 이미 완벽해요. 설명 끝났어요.
좋은 곳은 너무 많은데 투어 스팟 위주로 뽑아 봤어요.
아무래도 관광 목적으로 오시면 시간 제약이 있기 마련이니까요ㅠ

다른 포스팅에는 여행기에는 올라가지 못했지만 좋았던 곳을 모아 낼게요!
저는 북섬도 좋지만 남섬을 더 좋아해요.
투박하지만 뉴질랜드에 더 가까운 느낌이랄까요?
뉴질랜드는 공부도 좋지만 꼭 와보셔야 하는 곳이에요.
꼭 한번 놀려오세요 ☺
이만 포스팅 마칠게요 :D

출처 : 뉴질랜드 교육진흥청 (E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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