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wiRail 프로젝트 매니저 - 최종민 님 (UC Master of Civil Engineering 졸업) > 유학 체험담

 

유학 성공스토리 - 최종민 님 

University of Canterbury

뉴질랜드 대학/대학원 - 캔터베리대학교 (University of Canterbury) Master of Civil Engineering with an endorsement in Construction Management 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KiwiRail Ltd.에서 프로젝트 매니저 (Project Manager)로 일하고 있는 SiS 신인수 유학원의 최종민 님 유학 스토리를 소개해 드립니다. 최종민 님은 올해 2월 24일 2021 특별영주권을 신청해 3월에 승인 받으셨습니다. 뉴질랜드 온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많이 지났다고 말씀하시며, 잘 정착할 수 있게 도와주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해주셨답니다. 다시 한번 영주권 승인 받으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뉴질랜드 최고 명성을 자랑하는 캔터베리대학교 토목공학 과정

프로젝트 매니저로 필리핀에서 한국 철도회사와 프로젝트를 마친 최종민님과 가족들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뉴질랜드에서 석사공부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캔터베리대학교의 토목공학 과정이 뉴질랜드에서 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캔터베리대학교를 선택한 이유는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Project management) 분야를 더욱 자세히 공부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UC는 제가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 주었습니다. UC에서 건설관리 (Construction management)를 공부하는 동안 뉴질랜드 건설산업 상황에 대해서 배우고, 이미 알고 있던 지식을 뉴질랜드 법과 규정에 연결지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점들이 뉴질랜드에서 일하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깨끗한 환경, 가족과 함께 하는 여유, 자녀 교육을 위한 최선의 선택 

최종민 님에게 있어 뉴질랜드 유학은 자녀들에게 우수한 교육을 제공하고, 다양한 야외활동은 물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깨끗한 환경 등 가족과 함께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많았기 때문에 최선의 선택이었습니다.
경제적인 생활비, 크라이스트처치의 환경, 캔터베리대학교가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있다는 점도 뉴질랜드를 고려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가질 수 없을 것만 같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해주고, 아낌 없는 지원을 해주었던 캔터베리대학교

"뉴질랜드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에는 많은 명소와 숨겨진 보석 같은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UC는 유학생들이 정착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유학생 사무실과 Postgraduate 사무실 등에서 지원 서비스를 받은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UC 커리어 허브에서는 이력서 작성을 위한 단계별 가이드와 여러가지 툴들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또한 후배들에게 UC가 제공하는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클럽 가입과 정착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이용하는 것이 좋다며 조언해 주었습니다.
"저는 "Bridge"라고 불리는 전 세계에서 온 유학생들이 함께하는 모임의 일원이었습니다. 저는 Bridge에 속한 음악밴드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했고, 그곳에서 문화의 다양성과 어떻게 사람들과 소통하고 일하는지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UC는 제게 주어지지 않았을 것만 같은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해주었고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해주었습니다."

오클랜드 KiwiRail Ltd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로 근무

캔터베리대학교를 졸업한 후에 최종민 님은 가족들과 함께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오클랜드로 이동해, 현재 KiwiRail Ltd에서 KiwiRail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KiwiRail Ltd에서 오클랜드의 Metropolitan Rail Network를 현대적인 메트로 기준에 맞게 업그레이드하는 RNGIM (Rail Network Growth Impact Management Programme) 팀에 속해 있습니다.

"저는 뉴질랜드의 철도산업에 공헌하고 싶습니다. 저는 다른 나라들에서 고속철도 시스템같은 선진 철도기술 관련 일을 했기 때문에 이러한 지식을 언젠가 꼭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고국에서 토목공학을 공부하고 이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다면, 뉴질랜드에서 계속해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UC는 소방공학, 구조공학, 지진공학,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업 후에 뉴질랜드에서 일하며 정착할 수 있는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