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G 파넬 컬리지 이나윤 학생 아버님 후기 : 캠브릿지 우수상 & 장학금 & 하버드 에세이대회 본선 & 물리경진대회 > 유학 체험담

신인수 원장님,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오늘 가족들 비자 잘 나와서 감사 드립니다.

제가 나윤이 최근 기쁜 소식들을 이제서야 알립니다.

작년 말 시험본 캠브리지 시험 결과가 나왔는데, 5개 과목 모두 첨부와같이 (i.e. AS는 “ a ” 가 최상이고, AL은 ” a* ” 가 최상임) 최상의 점수를 받고, ACG 교장 상을 받았습니다.
아빠로서 제가 멀리 떨어져 도와주질 못했는데, 나윤이가 엄마랑 같이 뉴질 ACG에서 30%의 장학금을 계속 받고 있으며, 거기에 더하여 이런 좋은 결과가 나와서 아빠로서 매우 기쁘고,
그저 뉴질 가족들에게 고맙다는말을 하고픈 마음 뿐입니다.

또한 하버드 대학교에서 주관하는 에세이대회에 본인이 “대리모관련”(첨부파일) 에세이를 출품하여 예선통과하고, 다음과 같이 본선에 진출하였습니다.(https://www.essaycomp.org/global-finalists)
거기에, 물리학 점수가 좋아, 학교 대표하는 팀으로 곧 최종 경진대회를 출전한다 합니다.
또한, 지난주에 남섬 최고의 역사를 가진 캔터버리 대학교에서, 나윤이를 6일동안 무료로 숙식 제공하겠다는 견학승인 요청이 와서 나윤이는 다가올 체험을 너무 기뻐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5년전 학교선택을 위해, 제가 원장님 집무실에 방문하여 면담을 가졌을 때, 원장님께서 ACG를 추천해주시면서 하시던 말씀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공부를 매우, 아주 많이 시키는 학교이고 타이트하며, 따라 갈 수 있는 의지가 있으면 분명히 할 수 있다” 그리 말씀해주셔서 선택 했습니다.

지나고보니, 한국과는 달리 사교육비는 전혀 들지 않고, 전 세계 대학들 진학 할 수 있는 선택의 폭 / 진입이 매우 넓다는 장점들이, 대입이 가까울수록 점점 크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실, 나윤이가 고등학교 입학하면서부터, 오히려 정신적/경제적으로 아빠를 점점 도와주고 있습니다.

원장님,
좋은 학교 추천해 주셔서 감사하오며, 나윤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지금처럼 자신의 목표를 위해 그냥 학생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에서, 제가 부모로서 그것을 보고 있다는 상황에 또한 고마운 마음 뿐입니다.

건강하시고,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

나윤아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