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어학연수 성공하는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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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iS신인수유학원
작성일작성일 20-06-23
조회조회 1,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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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학연수 성공하는 비결은?
A. 1. 1년 이상 영어연수는 좋지 않습니다.
일생에 단 한번 주어지는 최장 1년의 어학연수 기회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1년 어학연수 했는데 잘 안된다고 해서 2년 공부하면 더 잘 된다는 법은 없습니다. 1년 내에 열심히 해서 승부를 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이든 한국말로 하는 환경이든 관계없이, 모자란 부분은 연수 후 현장에서 직접 습득하려고 노력해야합니다. 매일 영어로 된 책을 손에서 떼면 안 된다고 생각하시고, 한국에 돌아가서도 매일 영어로 된 책을 읽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없으면 하루에 5분도 좋고, 화장실에서 봐도 좋습니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매일 실천한다면 3년 후 영어를 잘할 수 있습니다.
2. 걸어다니면서 음악을 듣기보다는 발음이 잘 안되는 단어를 연습하고, 외위지지 않는 문장을 외우며 다닙니다.
처음 뉴질랜드에 연수를 오게 되면 자신의 발음이 현지인과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자신이 하는 말을 어학원 강사가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영어의 현지화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며, 연수 초반에는 발음교정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중급실력까지는 영어실력은 곧 발음이라 생각해도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즐겨 쓰는 문장을 몇 가지 외워 사용하고, 점차 문장의 숫자를 늘려 가면 자연적으로 문장의 길이도 늘어나게 되고, Speaking이 되어가고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3. 영영사전을 이용해서 공부하자.
4. Writing이 안되면 Speaking은 더 안됩니다.
5. Writing을 잘해야 고급영어 구사가 가능합니다.
6. 영어 소설책을 최소 한권은 읽자.
소설책을 한 권 정해 여러번 읽는 것도 영어회화에 도움이 됩니다. 소설책 한 권만 잘 읽어 두면 갑자기 영어실력이 크게 향상되었음을 실감하게 될 것입니다. 소설책 한 권에는 우리가 원하는 모든 표현이 다 들어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7.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TOEFL이나 IELTS 시험을 반드시 보자.
8. 영어연수 기간에는 영어실력 향상에 관련되지 않은 일은 삼가합니다.
한국말만 쓰는 곳에서 일을 한다든지, 한국사람들과만 어울려 영어회화 연습을 못한다면 1년이 지나도 영어실력 향상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퍼블릭 골프장에 나간다거나, 현지인이 운영하는 미용실에서 헤어컷을 한다든지, 가급적 현지인과 사귀려 노력해야 합니다.
9. Reading 실력은 영어실력의 기본입니다.
10. Grammar In Use는 문법책이 아니라 회화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