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공인영어 시험이 왜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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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iS신인수유학원
작성일작성일 20-07-02
조회조회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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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인영어 시험이 왜 필요한가요?
A. 외국에서 대학에 들어갈 것이 아니니 영어점수가 필요 없다는 생각은 좋지 않습니다.
TOEFL이나 IELTS, Cambridge 시험준비 과정에서 공부하게 되면 영어실력이 매우 향상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1년의 어학연수를 한 학생이 한번도 시험을 보지 않았다면, 추후 시험점수가 없어서 자신의 영어실력이 얼마 정도 되는지 구체적으로 증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혹은 계획이 변경되어 뉴질랜드 대학에 진학하고 싶어도 시험점수가 없어 대학 신청을 할 수 없으며, 경우에 따라 이민을 신청하려 해도 시험점수가 필요합니다.
어학연수 기간 중 IELTS나 TOEFL 시험을 보게 되면, 현재 자신의 영어실력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으며, 만일 시험 성적이 좋지 않게 나왔다면 더 분발해서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시험공부를 하다보면 시험준비를 하지 않는 학생보다 더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할 수밖에 없으며, 그러는 사이 자신도 모르게 실력이 향상되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보통 IELTS 0.5점을 향상시키는데 6주가 걸린다고 합니다. 이러한 점을 참고해서 공부한다면, 공부의 강도를 조절해 공부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12주 공부했는데, 시험점수가 0.5점만 향상되었다면 이후 3개월은 전보다 3배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리고 Listening, Reading, Writing, Speaking 중 가장 낮은 Band를 중점적으로 공부해 영어실력을 고르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TOEFL이나 IELTS 점수는 대학진학을 준비하는 유학생들에게 있어서 운전면허와 같은 것입니다.
대학 입학 후 본과 공부를 위해서도 시험점수 없이 대학에 입학하는 방법을 찾기보다는 열심히 공부해 영어실력을 쌓는 것이 더욱 중요할 것입니다.
SiS 신인수 유학원에서는 IELTS나 TOEFL 시험에서 고득점 획득할 수 있도록 여러분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대학 입학을 원하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TOEFL이나 IELTS 시험을 신청해 꼭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시험은 기회가 된다면 가능한 많이 보는 것이 유리합니다.
